한 페이지에 2명의 음악가를 모두 소개 할 수 도 있지만 너무 번잡해 보이기도 하고, 다시 찾아 보기도 쉽게 하기 위해서 나누어서 소개 하려 합니다. ^^
그 두번째 트럼본 음악가는 Charlie Halloran 입니다.
이 음악가는 역시 뉴올리언스에서 주로 활동을 하구요. 굉장히 실력있는 트럼본 세션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 합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팀에서 트럼본 세션을 맡고 있으며, 앞에 소개해드린 하루카 와 마찮가지로 이번에 처음 밴드리더로서 음반을 발매 했네요. (공겨롭게도, 두 음악가가 같은 시기에 음반을 냈군요). 그리고 작년에 MIA Goldsmith 라고 하는 유명한 린디합 댄서와 결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댄서와 음악가의 만남이라....멋지군요)
그가 이전에 해왔던 음악과, 구성된 밴드의 멤버들로 보았을 때 여지 없이, 뉴올리언스 트레디셔널 재즈를 하고 있습니다. 작곡자에 대한 부분을 따로 밝히지 않을 것으로 보아, 모든 곡은 기존곡에 대한 재해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트러본 연주자가 메인이다 보니 트럼본 위주의 편곡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와우~!! 역시 보기만 해도 숨막히네요.
아래 링크의 경우 스트리밍은 무료이므로 많이 즐겨주시고,
음악이 좋으면, 구매하시거나, 제너럴시 신청곡으로 이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Charlie Halloran and the Quality 6[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