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레코드판을 복원하여 음원을 디지털화 한 경우, 특유의 레코드 노이즈와 튜닝을 커지지 않은 거침 음색이 좋은 음악을 망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그런 음색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대중적 공간에서 틀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든다. 노이즈는 노이즈니깐. 거기다 레코딩 기술이 현재와 같이 발달하지 않은 시절의 녹음이라 분명 더 좋은 소리를 만들 수 있었음에도 라이브 현재에서의 느낌과는 동 떨어진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iTunes store(US)에서는 그런 올드 레코드에 대해서 리 마스터링을 통해 다시한번 튠을 가한 음원들이 존재한다.
Mastered for iTunes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기존의 다른 리마스터링과는 다르게 깨끗하며 악기간의 소리 균형이 잘 정돈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다.
이런 리마스터링의 노력대가와는 거리가 멀지만 굉장히 저렴한 6$라 라는거!
내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무수희 많은 Mastered for iTunes가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도 검색 중 저 문구가 보인다면 꼭 한번 들어 보기 바란다.